양희은 - 한계령 가사/노래

 

 

[양희은 - 한계령 가사/노래]

양희은 님의 '한계령'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 중 하나입니다. 이 곡은 1984년에 처음 발표되었으나 주목받지 못했고, 양희은 님이 1985년에 다시 불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. 이 곡은 가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. 가사는 마치 인생의 한계에 부딪힌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, 잊으라, 내려가라 하고 지친 내 어깨를 떠미는 것처럼, 인생의 어려움과 고통을 마주한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습니다. 양희은 님의 목소리와 함께 들으면 더욱 감동적인 노래입니다. '한계령'을 들어보겠습니다.

 

 

[한계령 노래 듣기]

 

노래 링크 : https://tv.naver.com/v/1315188

 

 

[가사]

저 산은 내게

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

발아래 젖은 계곡

첩첩산중

저 산은 내게

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

내 가슴을

쓸어내리네

아 그러나 한줄기

바람처럼 살다 가고파

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

떠도는 바람처럼

저 산은 내게

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

지친 내 어깨를

떠미네

아 그러나 한줄기

바람처럼 살다 가고파

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

떠도는 바람처럼

저 산은 내게

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

지친 내 어깨를

떠미네

지친 내 어깨를

떠미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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